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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할리우드 톱 배우 데미무어가 전 남편 애쉬튼 커쳐와 결혼했을 당시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데미 무어는 애쉬튼 커쳐와 결혼 당시 임신했지만, 6개월 만에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데미 무어는 자책하며 술에 의존하게 됐고, 다시 아이를 얻기 위해 불임 치료도 받으며 임신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고.
그러던 중 애쉬튼 커쳐의 불륜 사실이 알려졌고, 결국 두 사람은 결혼 7년 만인 2011년 이혼하게 됐다.
그러나 데미 무어는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활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다행히 건강을 회복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까지 낼 수 있었던 것.
한편 데미 무어의 책에는 애쉬튼 커쳐 외에도 브루스 윌리스와의 결혼 생활과 이혼, 세 딸의 육아 등에 대한 것도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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