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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문근영이 특별 게스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문근영의 활약은 지난 15일 방송된 5회에서도 이어졌다. 문근영은 신라 귀족들이 즐겨 했던 '주령구' 게임에서 벌칙으로 노래를 열창한 것은 물론 삼겹살 먹방까지 선보이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완벽하게 해냈다. 털털한 성격과 문근영 특유의 밝고 귀여운 에너지는 '선녀들-리턴즈'에 색다른 매력을 더했고, 언제나 진심으로 임하는 문근영의 진정성 역시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예능 나들이를 성공적으로 마친 문근영은 10월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로 4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행동우선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으로 변신하여 기존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일 문근영. 예능에서 보여준 '문근영 효과'가 드라마에서도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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