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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브레이브걸스 출신 BJ 박서아가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얼마 전에 되게 안 좋은 일이 있었다.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더라. 저는 벗방(옷을 벗고 방송하는 콘텐츠)을 한 적도 없고 몸캠을 한 적도 없다. 태어나서 그런 일을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 박서아는 "더 이상 오해를 안 해주셨으면 좋겠다. 말을 어떻게 해야 될 지 고민했는데 말을 안 하자니 오해가 커지고 그것 때문에 걱정하고 속상해하시는 팬들이 많다"고 입을 연 이유를 밝혔다.
박서아는 팔에 있는 점을 언급하며 "초등학교 때부터 있었다. 컨실러로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다. 신분 세탁 안 했다. 그런 오해는 안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서아는 "제가 그런 방송을 한 적이 없다는 것만 알아주시고, 제 이야기가 아닌 모든 부분에 대한 추측 및 억측은 삼가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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