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12주간 따스하고 유쾌한 재미를 선사해 온 tvN '서울메이트3(연출 : 박상혁, 김영화, 황다원)'가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늘(16일, 월) 저녁 8시 10분 특별함이 가득했던 '서울메이트3'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되는 것.
오늘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글로벌 스타셰프 차칼과 이원일 셰프의 만남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차칼은 시장에서 직접 장을 봐 새로운 요리를 선보이며 김준호를 놀라게 만들고, 김준호의 초청으로 제주도에 방문한 이원일 셰프는 차칼과 함께 갈치조림, 된장찌개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이규한은 메이트들과 함께 서핑투어에 나선다. 이어 바다가 훤히 보이는 경치로 유명한 낙산사까지 그림같은 시원한 풍경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메이트3' 식구들은 최종회를 맞아, 곧 아빠가 되는 오상진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며 마지막까지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 제작진은 "지난 12주간 '서울메이트'에게 많은 애정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 마지막까지 특별함과 여운이 가득 담겨 있는 호스트들과 메이트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최종회까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narusi@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