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수미가 '99억의 여자'로 돌아온다.
2017년 드라마 '밥상차리는 남자'이후 오랜만에 드라마로 돌아오는 김수미는 맡는 배역마다 그만의 아우라로 '김수미표' 캐릭터를 만들어 온 베테랑 배우여서 '99억의 여자'를 통해 어떤 인생캐릭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수미는 최근에는 '수미네 반찬''해피가 돌아왔다''최고의 한방'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드라마 '99억의 여자' 캐스팅 소식이 더욱 반갑다. 영화, 예능에 이어 드라마까지 열일하는 배우 김수미는 지난 8월에는 뮤지컬 '친정엄마'의 출연소식까지 알려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수미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오는 11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