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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기분 좋은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전 국민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프랑스에서 리메이크를 확정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스튜디오 카날의 프로듀서 조제타 퀴발 이잔 Georgetta Curavale Izarn은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의 리메이크를 두고 "'힘을 내요, 미스터 리' 특유의 따뜻한 웃음과 감동이 프랑스 관객들에게도 사랑받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리메이크를 결정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또한, 차승원표 반전 히어로 '철수'가 프랑스의 리메이크 작품을 통해서 과연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렇듯, 추석 극장가의 유일한 가족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미스터리한 과거를 간직한 캐릭터와 유쾌함 뒤 숨은 따뜻한 감동을 통해 국내 관객뿐만 아니라, 이어 프랑스의 관객들 또한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유의 따뜻한 웃음과 감동이 담긴 가슴 벅찬 반전으로 프랑스 리메이크를 확정지은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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