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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인연 남규리-이보람 다정한 콘서트 연습 현장 공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9-09-16 07:56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남규리와 이보람의 다정한 콘서트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16일 남규리의 소속사 코탑미디어는 SNS를 통해 이보람의 단독 콘서트 연습현장 사진들과 영상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지난 8일 그룹 씨야로 함께 활동한 가수 이보람의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되어 함께 무대에 올랐다. 남규리는 이보람과 함께 씨야의 인기곡 '사랑의 인사'를 듀엣으로 불러 큰 감동을 선사했다.

완벽한 하모니와 함께 두 사람이 함께 무대에서 호흡하는 모습은 씨야 팬들은 물론 그룹 씨야를 추억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

남규리는 이보람의 콘서트 연습현장을 찾아 파트를 나누고, 화음을 맞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MBC '복면가왕'에서 나이팅게일로 3연속 가왕에 오른 이보람은 대한민국 최고의 여자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가왕' 이보람도 남규리 앞에서는 꿀 떨어지는 막내의 모습을 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보람은 남규리의 파트 부분에서 직접 동영상을 촬영하며 행복감을 감추지 않았다. 본인의 부분이 되자 얼른 촬영을 종료하고, 노래를 시작하는 프로다운 모습도 선보였다.

한편, 팬들은 이보람의 단독 콘서트 후 SNS를 통해 남규리와 이보람의 듀엣 무대를 공유하며 감동을 전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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