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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참시' 노래 실력 만큼이나 예쁜 송가인의 마음씨였다.
현재 최고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송가인. 이에 부족한 인력에 매니저가 추가로 투입됐다.
이제껏 남자 매니저들과 일했던 송가인은 여자 매니저의 섬세한 케어에 200% 만족했다. 이에 송가인은 "예뻐 죽겠어", "예쁜 짓을 하니까 예쁜 거야"라며 거듭 칭찬했다. 특히 송가인은 매니저의 식사를 직접 챙기는 등 송가인 팀을 향한 아낌 없는 애정 공세를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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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는 "언니가 저의 미소를 찾아주셨다. 큰 선물을 받았으니, 매니저 일을 하면서 고마움을 갚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안색부터 밝아진 매니저의 모습에 돈을 떠나서 뿌듯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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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함께하는 송가인 팀이었다. 송가인은 "끝나고 무조건 밥을 먹는다. 밥을 안 먹고 가면 서운하다"면서 거리낌 없이 사람을 대하는 송가인의 모습은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찰떡 같은 매니저의 케어에 사랑이 샘솟는 송가인과 그녀의 애정 공세에 미소 짓는 매니저의 모습은 보는 내내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한 한 회였다.
c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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