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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와이스 다현이 빗속에서 여신 미모를 뽐냈다.
다현은 비가 내리는 길거리에서 우산을 쓰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반짝이는 스팽글 장식을 더한 데님 패션과 금발로 화려함을 과시했다. 어두운 거리에서도 특유의 맑고 청아한 미모를 자랑해 더욱 이목을 끌어당겼다.
신곡 '필 스페셜'은 특별한 비주얼, 메시지, 감성이 합쳐진 노래다. 트와이스는 빛, 다양한 오프제를 통해 '특별한 무엇이 되는 순간'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또 '낙낙(KNOCK KNOCK)'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를 함께 만든 이우민(collapsedone)이 편곡을 맡아 '12연속 히트 행진'에 힘을 보탰다.
새 앨범은 가요계 최정상 작곡가들을 비롯해 트와이스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와이스의 미니 8집 '필 스페셜'과 동명 타이틀곡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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