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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국내 최장신 센터로 활약한 농구 스타 하승진이 아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애견 운동장을 찾은 하승진네 가족의 좌충우돌 나들이가 그려진다. 평소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를 가진 비글 남매 지훈, 지해와 사모예드 홍시를 위해 애견 운동장 나들이에 나선 것이다. 하지만 24개월 딸 지해가 갑자기 폭풍 오열을 하는 사건이 발생, 나들이가 취소될 위기에 놓이면서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한다.
또 2m 21cm 거인 하승진도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는 사모예드 목욕 도전기도 볼 수 있다. 특히 수의사 설채현은 목욕 장면을 보면서 "(사모예드 털을) 바짝 말리려면 4시간이 소요된다"고 밝힌다. 과연 하승진은 사모예드 목욕시키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대형견 사모예드와 하승진 가족의 좌충우돌 애X견 로맨스는 15일 7시 40분 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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