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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강유미가 안영미의 축가 댄스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공개된 당시 영상 속 안영미는 절친의 결혼에 감정이 복받쳐 오열하던 중 음악이 흘러나오자 언제 울었냐는 듯 갑자기 돌변, 자신의 전매특허 댄스로 현장을 웃음과 민망함으로 물들였다.
특히 안영미는 강유미의 시부모님 바로 앞에서 격렬한 댄스를 선보였고, 강유미는 이를 직관하고 그대로 굳어진 시부모님의 표정을 현장에서 재현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딸바보 홍경민은 육아의 고충을 묻는 질문에 "다 좋은데 말을 애처럼 안한다"고 털어놔 귀여운 외모에 대체 어떤 어른스러운 말투가 나오는 것일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이와 함께 채널 구독자 수 252만, 총 조회수 24억뷰로 뽀로로에 버금가는 초통령 크리에이터 도티는 어린이 팬들이 선물로 "평소 쓰던 걸 보낸다"고 밝혔다. 과연 입꼬리가 절로 올라가게 만드는 귀염뽀짝한 동심으로 가득한 선물 퍼레이드가 무엇일지 이날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유미, 홍경민, 아이린, 도티까지 톡톡 튀는 개성 만점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안녕하세요' 429회는 16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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