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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아육대'의 하이라이트 400m 계주에서 아이즈원, 골든차일드 등 강력한 디펜딩 챔피언이 등장했다. 디펜딩 챔피언과 신예 도전자들 중 육상의 최강자를 가릴 400m 계주 경기와 강력한 비주얼과 함께 아이돌계 '레골라스'를 가릴 양궁 경기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메달리스트들이 모두 참여해 더욱 치열한 대결을 예고한 만큼 역전의 역전을 보여주는 400m 계주 경기는 결승선 직전까지 결과를 알 수 없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양궁 경기의 결승 또한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예고한다. 결승에 진출한 팀답게 9점과 10점만 쏘는 경기를 자랑해 놀라게 할 예정이라고. 금메달부터 '아육대' 신기록 달성, 렌즈를 깨는 '퍼펙트골드'까지 노리는 경기로 양궁 최강자의 자리는 누가 차지할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본 경기와 연장전까지 경기를 끝내지 못하면 체중이 덜 나가는 쪽이 승리하는 경기 방식에 경기 도중 본의 아니게 심판에게 체중을 공개하게 된 걸그룹이 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2019 추석특집 아육대'는 13일(오늘) 4시 40분부터 본방송 중 실시간 댓글 창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팀에게 응원 댓글을 남긴 사람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육대'는 명절을 대표하는 예능으로 트와이스, 레드벨벳, NCT 127 등 유명 아이돌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13일(오늘)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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