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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탄소년단부터 손예진까지, 연예계 스타들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한가위 인사를 건넸다.
12일 배우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추석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연 속에서 청순미를 드러낸 사진을 공개했다. 같은 날 오전 팬미팅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 타이베이로 출국한 가수 강다니엘은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강다니엘입니다. 드디어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엄청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는데요. 가을과 함께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도 왔습니다"라며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 많이 많이 드시고, 귀성길 귀경길에도 안전에 유의하시고 환절기 감기도 조심하시길 바란다. 지금까지 강다니엘이었다. 해피 한가위"라고 인사를 전했다.
드라마 '더킹'으로 복귀하는 이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useok, Korean Thanksgiving Day 즐거운 추석들 보내시게"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여진구는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오오~~~ 손 편지와 선물 감사해요!!!#천고마비의계절 #누가더많이찌나해보자 #셀카는어려워 #보내주신과자젤리마카롱케이크 #내뱃속에저장 #어여쁜꽃다발들은 #내기억속에저장 #9oo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고경표도 셀카를 올리며 "즐거운 추석 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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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3일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추석을 맞아 소속 배우 고준, 고수정, 김병철, 김서경, 김성철, 김지석, 김태희, 박민정, 박훈, 배유람, 서인국, 안세호, 왕지혜, 유승호, 유예빈, 이경재, 이무생, 이시언, 이완, 이진희, 이현진, 주민경, 태원석, 허준호의 각양각색 매력이 담긴 사진과 함께 따뜻함이 묻어나는 친필 추석 인사를 공개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도 추석을 맞아 김상호부터 임지연, 음문석, 박보람, 채서진, 정다빈, 박세완까지 참여한 '추석엔 뭐화이?' 영상을 통해 풍성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한창 드라마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스타들도 인사를 건네왔다. '의사 요한' 후속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장영철 정경순 극본, 유인식 연출)의 주인공 이승기와 배수지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사를 건넸다. 이승기는 "'배가본드'에서 차달건 역할로 인사드리게 된 이승기입니다"라고 첫 인사를 건넨 뒤 "다가오는 한가위, 가족과 지인과 친구들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되길 바랍니다"라고 다정한 당부를 전했다. 이어 "행복한 추석을 지내신 이후에 9월 20일, 배가본드 첫 방송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미소 지은 뒤, "행복한 추석 되세요"라는 말로 손을 흔들며 끝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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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임상춘 극본, 차영훈 연출)의 공효진과 강하늘은 추석인사 영상에서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며 "추석이 끝나자마자 찾아오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많이 기대해주십시오"라는 당부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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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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