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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tvN '삼시세끼 산촌편'이 한가위를 맞아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삼시세끼 유경험자' 남주혁의 등장도 관전포인트다.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막내로 활약한 바 있는 남주혁은 눈부신 비주얼과 야무진 손길로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고창이 아닌 정선을 방문한 남주혁이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뽐낼 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상황.
지난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빗길을 뚫고 청춘 드라마처럼 등장한 남주혁은 세 사람의 격한 환영을 받는다. 특히 잘생긴 얼굴과 반전되는 허술한 매력이 엿보여 관심이 쏠린다. 녹슬지 않은 아재개그로 윤세아를 미소 짓게 하고, 줄넘기를 하다 바지가 내려가는 뜻밖의 몸개그로 염정아의 폭소를 유발하는 것.
tvN '삼시세끼 산촌편'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강원도 정선으로 떠나 펼치는 산촌 생활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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