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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나쁜녀석들 : 더 무비'가 개봉 2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섰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통쾌하게 펼쳐지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액션과 찰진 대사와 유머로 관객들의 폭소를 유발하며 전 세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 네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과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4인 4색 캐릭터의 매력으로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본격 흥행 질주에 나서 기대를 높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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