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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이 남다른 자리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백현은 최고의 스포츠 스타를 줄 세우는 코너에서 마이클 조던과 리오넬 메시를 두고 농구 선수 출신 서장훈과 뜨거운 논쟁을 펼쳤다. 백현은 특유의 허를 찌르는 질문과 기죽지 않는 입담을 선보이며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주우재는 뜻밖의 개인기로 매력을 발산했다. 형제들은 주우재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정우성의 목소리와 똑같다"라며 성대모사를 요청했다. 주우재는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다"며 정우성 특유의 말투와 목소리 톤까지 완벽히 소화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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