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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인 그룹 최초 초동 하프밀리언을 기록한 대세 아이돌 엑스원 11인의 첫 완전체 화보가 퍼스트룩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퍼스트룩 공식 SNS를 통해 엑스원과 함께한 182호 커버 2종, 백커버를 공개했다.
온 국민을 들썩이게 만드는 11인의 매력은 촬영장에서도 여과 없이 드러났다. 포즈 하나, 소품 하나도 세심하게 고민하는 그들의 프로다운 모습에 패션 화보 촬영 경험이 첫 번째라고 믿기 힘들 정도 였다고 관계자들은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진행 된 인터뷰에서 엑스원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고 싶어요. '고맙다'라는 말이 뻔한 말 같지만 정말 깊은 진심이 담긴 묵직한 말이에요"라며 "다른 어떤 멋있는 말로도 대체할 수 없는 저희의 마음이고, 팬들에게 자랑스러운 그룹이 될 수 있도록 한 발 한 발 나아가려고 해요. '원잇' 여러분, 다시 한번 감사하고요.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라고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 외에 엑스원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 소감, 첫 무대, 앨범에 관한 이야기 등 더 자세한 인터뷰는 오는 11일 발매를 앞둔 퍼스트룩 182호를 통해 화보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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