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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OCN '모두의 거짓말' 이유영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충격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그녀의 의문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잡아끈다.
드라마 데뷔작이었던 '터널' 이후 2년여 만에 OCN 장르물로 돌아온 이유영. 이번에는 세상 물정 모르고 여리기만 했던 여인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의 중심에 놓이면서 국회까지 진출하게 되는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어떤 캐릭터를 맡아도 그녀만의 독특한 개성으로 최고의 몰입도를 끌어내는 배우이기에, 이번에는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감정 변화를 어떻게 그려낼지, 한층 더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아버지의 죽음, 남편의 실종, 그리고 의문의 상자로 인해 벌어지는 전개가 이유영의 탄탄한 연기력을 만나 더욱 미스터리하고, 시크릿하게 펼쳐질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으로 OCN에 돌아온 이유영이 '시크릿 스릴러'란 장르물에 최적화된 최고의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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