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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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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당시 정 아나운서는 자녀계획을 묻는 질문에 "3남매 정도 낳고 싶다'며 "마음이 안정이 되면 좋겠고, 가정이 생긴다는 느낌이 좋고 기대된다"고 수줍게 밝힌 바 있어 허니문 베이비의 소식이 더 반갑다고.
정지원 아나운서는 2012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TOP밴드'와 '연예가중계', '도전 골든벨' 등 다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또 남편 소준범 감독은 2007년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에서 수상을 했고, 2012년에는 34회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에 진출하는 등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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