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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해피투게더4' 첫 출연한 배우 박해수의 예능감이 폭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해수는 영화 '양자물리학'의 주인공으로서 생존신고를 제대로 치렀다. 이와 함께 그동안 숨겨왔던 입담과 예능감을 봉인 해제시키며 현장 모두로부터 개그 소울을 인정받았다고 한다.
특히 박해수는 뛰어난 관찰력을 자랑하며 타인의 성대모사 개인기를 그대로 따라 할 수 있다고 장담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제로 검증에 나선 조세호는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최홍만과 휘성 성대모사를 선보였고 박해수는 이를 완벽하게 재연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전언이다.
한편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해피투게더4'는 오는 9월 12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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