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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BTS 예능 연대기'가 BTS 멤버들의 팔색조 매력을 방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BTS 명장면' 8위로는 스타킹에 출연했던 '뷔의 하이힐 댄스'가 차지했다. 높은 하이힐을 신고도 완벽한 댄스를 선보인 뷔의 모습에 진행자들도 감탄을 쏟아냈다. 정글의 법칙에서 3단 고공 회전을 보여준 진의 멋진 다이빙 모습은 7위를 장식했다. 이어 6위로는 정국의 '자이언티' 모창이 선정됐다. 리액션캠을 통해 이를 실제로 본 자이언티는 "제 노래 불러줘서 정국씨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남기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5위에는 진의 특기인 '아재 개그 시리즈'가 차지했다. 진의 "신이 아이를 낳으면?"이라는 질문에 진행자로 나선 정형돈은 '갓난 아이'라고 바로 정답을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4위로는 '사장님이 보고 있다'에 출연한 'BTS' 멤버들의 예측불가 폭로 대전이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당시 방시혁 프로듀서가 직접 출연해 멤버들의 불만에 일일이 응대를 하며 당황해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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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종국은 "화난 거 아니에요. 왜 CG에 불을 달았냐. 제가 우리 아미 분들을 위해서 (BTS의) 등을 보였다"며 "1위를 한 이유에는 제가 정국의 복근을 공개한 게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BTS 예능 연대기'를 연출한 이양화 PD는 "시청자에게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아카이브 대탐험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고 싶었다. 과거의 스타 모습을 통해 새로운 시선으로 현재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간 여행 프로그램"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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