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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1위를 지킨 가운데, 오늘 추석 영화들이 동시 개봉해 흥행 싸움을 시작한다.
그런 가운데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늘(11일) 추석 극장가 흥행을 노리는 한국 세 편이 동시에 개봉해 관객들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타짜'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 박정민, 류승범 주연의 '타짜: 원 아이드 잭'(권오광 감독), 마동석, 김상중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손용호 감독), 차승원 주연의 휴먼 코미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이계벽 감독)가 그 주인공.
실시간 예매율은 '타짜: 원 아이드 잭'이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나쁜 녀석들: 더 무비'와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하지만 명절 극장가의 박스오피스 순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건 단연 현장 예매. 과연 세 영화 중 어떤 영화가 올 추석 흥행 승자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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