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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민준과 '지드래곤 누나' 권다미가 10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김민준은 지난 6월 권다미와 열애설이 불거지자 "좋은 인연으로 잘 만나고 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아직 결혼 얘기까지 하기에는 조심스럽다"면서 결혼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김민준은 패션모델 출신으로, 배우로 데뷔한 후 MBC 드라마 '다모'로 신인상을 받았고 '타짜', '무수단' 등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새 영화 '소리꾼'을 촬영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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