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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가 정규편성을 확정, 오는 20일 오후 10시 40분에 첫방송 될 예정이다.
지난 9일(월) 공개된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의 첫 티저 영상들을 살펴보면 이수근과 은지원이 5분 본방사수에 나서 이목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10시 40분에 시작해 45분에 끝난다. 다른 볼일 보고 오면 끝난다"며 자칫하면 놓치기 쉬운 5분 편성을 강조,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있는 것. 또한 두 사람의 뒤로 광활한 아이슬란드의 경관이 펼쳐져 방송에서 보여질 아이슬란드의 풍경에 기대가 모아지기도.
방송 시간은 5분으로 짧지만 웃음은 풍성한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40분에 첫방송된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나나나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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