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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트와이스가 JYP 수장 박진영과 손잡고 '12연속 히트'에 나선다.
'박진영 X 트와이스'는 이미 'SIGNAL'(시그널),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라는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킨 전력이 있다.
여기에 'KNOCK KNOCK'(낙낙)과 'What is Love?'에 참여한 이우민이 'Feel Special'의 편곡자로 이름을 올려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새 앨범에는 한국어 버전을 수록해 팬들에게 또 다른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개인 티저 영상에 이어 트랙리스트 역시 영롱하고 몽환적인 색채를 띠어, 새 앨범의 전체적인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Feel Special'은 트와이스가 지난 4월 발표한 'FANCY'(팬시)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데뷔 후 지금까지 활동곡 기준 '11연속 히트'를 기록한 트와이스가 이번 노래를 통해 '12연속 히트'라는 대기록을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트와이스의 미니 8집 'Feel Special'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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