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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방송인 겸 작가 곽정은(41)이 다니엘 튜더(37)와의 연인 관계를 청산하고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좋은 친구로 남는다.
연애 및 고민 상담 전문가로 유명한 곽정은은 지난 6월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이혼 10주년 파티와 더불어 연하 외국인 남자친구의 존재를 고백했다. 올해초 업무차 미팅으로 만나 사랑이 시작됐다는 것. 당시 곽정은은 "미래에 대한 가치관이 깜짝 놀랄 만큼 일치하고, 이해심이 깊은 남자"라고 자랑했다. 다니엘 튜더는 깜짝 전화연결에서 곽정은에 대해 "만난지 10분만에 '이 사람은 다르다'고 느꼈다. 사회 이슈에 관심이 많고, 스윗한 여자"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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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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