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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성현아가 악플로 인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성현아는 "워낙 내가 악플이 많다 보니까, 쉽게 말해서 악플러를 이제 좀 잡아볼까해서 찾아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이 "악플이 몇 개씩 달리냐"고 묻자 성현아는 "많이 달릴 때는 4000개씩 달린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4000개씩 달리면 일간 뉴스 톱"이라며 놀라워했고, 성현아는 "내 기사만 나오면 실검 1위를 한다. '또 얘가 무슨 사고를 쳤나' 싶어서 그런가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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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이후 결혼과 이혼, 사별까지 수많은 굴곡을 거쳐온 성현아. 서장훈은 "성현아가 굉장히 큰 여러가지 굴곡을 겪었다. 그럴수록 초월을 해야 한다"며 "악플에 대응하기 시작하면 더 달린다"고 무대응으로 일관하라고 조언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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