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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이 5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하늬는 "모든 건 변하니까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 그저 하루하루 충실할 수밖에"라고 남겼다.
한편 이하늬는 미국 최대 에이전시인 윌리암모리스엔데버(WME)와 베테랑 매니지먼트사인 아티스트인터내셔널그룹(Artist International Group)과 각각 에이전트 및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며 할리우드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정우성과 함께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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