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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최근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공개된 국내 최초의 대규모 통합 오디션 '카카오 M 액터스' 관련 영상에 이병헌, 한지민, 김소현, 이상윤 등 인기 스타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외에도 김소현, 남지현, 이상윤, 채수빈 등이 참여한 다양한 버전의 짧은 영상들도 공개하는 등 소속 배우들이 오디션 홍보에 동참하면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신인배우 통합 오디션에 대한 관심이 점차 고조되는 분위기다.
카카오 M측은 지원서 접수를 마감하는 10월 6일까지 BH엔터테인먼트 외에도 카카오 M 계열 매니지먼트 소속 배우들의 개별 응원 영상을 매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 SNS상에서는 다음 영상에서는 누가 어떤 메시지를 담아 응원을 보낼지 호기심과 기대도 모아지고 있다.
1984년 ~ 2003년 출생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0월 6일까지 카카오 M 홈페이지, 카카오 M 액터스 SNS계정, 캐스팅 플랫폼인 MUSE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온라인 지원서와 직접 촬영한 자유 연기 동영상을 업로드하면 된다. 1차 합격자는 10월 중순부터 개별적으로 통보할 계획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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