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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타짜' 시리즈를 성공시킨 최동훈 감독과 강형철 감독이 범죄 액션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이하 '타짜3', 권오광 감독, 싸이더스 제작)에 극찬을 쏟아냈다.
전작을 잇는 범죄 오락 영화로서의 재미는 물론, 흥미를 자극하는 새로운 소재와 재미를 배가시킬 타짜들의 환상적인 팀플레이까지 준비된 '타짜3'는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매력으로 올 추석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정민, 류승범, 최유화, 우현, 윤제문, 이광수, 임지연, 권해효 등이 가세했고 '돌연변이'의 권오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1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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