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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벤이 한국에서 생일을 맞이한다.
존&맥이 알려준 주소로 도착한 웨일스 형제는 눈이 휘둥그레지고 말았다. 도착한 장소가 바로 트램펄린 파크였기 때문. 트램펄린 파크는 거대한 규모와 다양한 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 어린이들의 생일파티 장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트램펄린 파크는 웨일스 삼 형제가 한마음으로 가고 싶어 했던 곳이었다.
트램펄린 파크에서 오랜만에 재회한 두 가족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선물 증정식을 가졌다. 존&맥 형제는 벤의 이름을 새긴 케이크와 생일파티의 주인공은 물론 해리와 잭에게도 선물을 나눠주었는데. 과연 존&맥이 직접 준비한 선물은 무엇일까?
트램펄린 파크에서 열린 벤의 생일 파티는 9월 12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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