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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서장훈과 이수근이 배우 성현아의 방문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그녀는 자신에게 달리는 악플의 속상함보다 자신으로 인해 가족들도 함께 이슈가 되는 것에 미안함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그녀를 안타깝게 보던 아기동자 이수근은 "난 내 기사 뜨면 안본다니까"라고 말하며 무대응으로 의연하게 넘기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 오빠미(美)를 발산하는 조언을 건넨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서장훈이 공백을 깨고 다시 대중 앞에 선 성현아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그녀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깨달음을 안긴다고 해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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