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민교가 '참전용사 비하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이 땅에 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후손으로서 그분들께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며 "연기자로서 제 역할이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꼭 가슴에 새기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
이에 오원택 PD는 지난 6일 열린 '최신유행 프로그램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참전용사를 희화화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 그는 "'군무새' 편의 한 장면이 캡처가 돼서 논란을 사고 있다"며 "오해를 사고 있는 부분은 전체적인 맥락을 보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앞으로 민감하고 불편한 부분에 대해서는 더 조심하고 세심하게 편집하겠다"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