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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보컬그룹 노을이 Mnet '더 콜 2(The Call 2 )'에서 진심이 담긴 노래를 들려주며 감동을 선사했다.
그렇게 탄생한 'Rain'은 비가 그치고 나면 꼭 날이 개듯, 힘든 날이 지나면 반드시 밝은 내일이 온다는 희망적인 가사를 담은 곡으로 1분 미리 듣기부터 황홀한 고음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진행된 본 무대에서는 진심 가득한 메시지는 물론, 노을의 힘있고 감성적인 보컬과 엔플라잉의 밴드 연주가 완벽히 어우러져 경연이라 믿기 어려울 정도로 완성도 높은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 노을 팀의 무대를 본 송가인은 "고급 발라드를 들은 기분이다. 계속 귀에 맴도는 노래, 여운이 남는 무대"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윤종신은 "그동안의 무대 중 가장 메시지를 제대로 담고 있는 곡이다. 많은 사람에게 힐링을 주는 노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일부 관객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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