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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세븐틴의 정규 3집 'An Ode' 마지막 버전의 오피셜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먼저 디노, 도겸, 우지, 정한은 자연광 아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짙은 감성을 녹여내 그윽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조슈아, 호시, 에스쿱스, 버논은 각각 다른 곳을 응시,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성숙미를 배가 시켰다.
이어 준, 민규, 승관, 디에잇, 원우는 어두운 공간에서 몽환적인 눈빛은 물론 독보적인 분위기를 과시하는 등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모습들이 담겨 있어 단박에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세븐틴은 이번 컴백에 앞서 트레일러 영상부터 다양한 버전의 오피셜 포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섰다. 기존에 선보인 콘셉트와는 달리 새로운 스타일을 예고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가운데 오는 16일 발매 전까지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6일 약 1년 10개월 만에 세 번째 정규 앨범 'An Ode' 발매를 확정 지으며 컴백을 앞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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