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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심영순이 훈남들의 방문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훈훈한 외모의 젊은이들을 맞이한 심영순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가득했고 "일년 웃을 것을 다 웃었다"라며 흐뭇해했다. 처음에 다소 긴장한 듯 보였던 한현민 일행은 온화한 심영순의 모습에 마음이 놓였고 그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졌다.
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심영순은 큰절을 하는 한현민 일행의 모습을 보고 탐탁지 않아 했다. 곧바로 큰절하는 법을 가르친 심영순은 반복해서 10번을 연습하라고 했다. 난데없는 지시에 당황한 이들은 "10번이요?"라 되물었고, 이를 지켜보던 김숙 또한 황당하다는 듯이 "이거 얼차려 아닙니까?"라며 갑갑해했다.
그런 가운데 식사를 마치고 NCT멤버들과 대화를 나누던 심영순이 뜬금없이 "여러분들은 복 많이 받은 거야"라 해 과연 이날 식사 자리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심영순이 NCT멤버들에게 한 말의 의미는 오는 8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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