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부라더시스터' 홍자 3남매가 장소를 불문하고 '흥'과 '끼'가 넘치는 '흥 부자'의 면모를 뽐낸다.
한편, 방송에서 홍자네 집을 오랜만에 찾은 홍자 오빠가 동생들의 눈치를 보다 "오랜만에 바람 쐬러 가자"며 급 드라이브를 제안한다. 동생들과 함께 살 때부터 방귀를 계속 뀌었던 홍자 오빠가 차 안에 또 방귀 테러를 벌였고, 창문 열려고 한 동생들을 제지하다 막냇동생에게 머리채 잡히는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이 터졌다.
이들이 용달차를 타고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경기도 하남의 한 '아파트'였다. 홍자 오빠가 가전제품을 중고로 산 뒤 이를 옮기기 위해 여동생들을 데려온 것이었다. 동생들은 오빠의 '짐꾼'이 될 운명을 알고 난 뒤 화를 내며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다.
'흥 부자' 홍자네 3남매의 매력이 철철 넘치는 이야기는 오늘(7일) 밤 10시 50분 TV CHOSUN '부라더시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