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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미국 래퍼 니키 미나즈가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니키 미나즈는 남자친구와의 교제 문제로 팬들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켄니 페티가 16살이었던 1994년 동급생을 성폭행해 이듬해 유죄 판결을 받았고, 이후 살인죄로 또 한 번 복역한 전과자이기 때문. 켄니 페티는 성폭행 혐의로 4년, 살인 혐의로 추가 7년을 복역한 후 2013년 석방됐다.
미국을 대표하는 래퍼의 은퇴, 더불어 은퇴 이유가 전과자인 남자친구와의 결혼 때문이라는 소식에 많은 팬들은 아쉬움과 섭섭함을 쏟아내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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