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래원, 공효진 주연 멜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김한결 감독, 영화사 집 제작)가 현실 공감을 자아내는 대사와 에피소드를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로가 이해하지 못하는 연애 방식에 대해 솔직하고 거침없이 이야기하는 두 남녀의 모습은 촌철살인의 대사와 어우러져 연애를 해 본 모두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여기에 시간이 흐를수록 가까워지는 재훈과 선영을 완벽한 호흡으로 완성한 김래원과 공효진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게 끌리는 까칠한 케미를 완성, '가장 보통의 연애'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유쾌한 에피소드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대사로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층 모으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가장 보통의 연애'는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공감대와 신선한 재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