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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윤시윤이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새로운 게스트로 출연한다.
윤시윤은 출연자 중 전인화 김종민과 인연을 맺었다. 전인화와는 윤시윤의 출세작인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 함께 출연했으며, 김종민과는 얼마 전까지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을 통해 찰떡 호흡을 선보인 바 있다.
'자연스럽게' 측은 "윤시윤은 특유의 싹싹한 성격으로, 현천마을을 방문해서도 부지런하고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세컨드 하우스 입주자들뿐 아니라 마을 주민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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