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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H.O.T 장우혁이 상표법 위반 혐의 피고소인 신분 조사를 받는다.
H.O.T는 2018년 MBC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3탄'을 통해 재결합, 재결합 콘서트를 개최했다. 하지만 상표권 문제로 'H.O.T'가 아닌 '하이 파이브 오브 틴에이저(High-five Of Teenagers)'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열었다.
그러나 김경욱 대표는 지난해 10월 장우혁과 공연 주최사인 솔트이노베이션을 고소했다. H.O.T 재결합 콘서트로 자신의 지적재산권이 침해됐다는 이유다. H.O.T 관련 서비스권과 상표권 등은 김경욱 대표에게 등록되어 있다. 특히 H.O.T라는 이름에 대한 상표권은 김경욱 대표가 1998년 등록해 2028년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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