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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수문장 김동현의 골키퍼 포기 선언으로 '어쩌다FC'가 충격에 빠졌다.
외롭게 골문을 지키던 김동현이 계속되는 실점에 부담감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자 안정환 감독과 전설들은 "지금도 잘 해주고 있다", "너가 최고다"라며 다독였다. 급기야 김동현은 참아왔던 눈물을 보였다.
김동현의 골키퍼 포기 선언으로 혼란에 빠진 '어쩌다FC'의 운명은 오는 9월 5일(목) 밤 11시에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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