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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마마무 휘인이 신곡 '헤어지자'로 음원차트 올킬에 성공했다.
특히, 감성 끝판왕들의 만남으로 앨범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이별을 주제로 한 노래를 연속 흥행시키며 역대급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헤어지자'는 수많은 고민 끝에 결국 헤어지자고 말할 수밖에 없는 한 사람의 감정을 담아낸 노래로, 휘인의 여리지만 단단한 보컬이 이별의 순간을 절로 떠올리게 한다.
이처럼 휘인은 그룹 활동 때와는 또 다른 감성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뽐내며 자신만의 색깔을 쌓아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동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휘인의 두 번째 솔로 앨범 'soar'는 각종 음원사이트는 물론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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