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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다니엘 헤니가 아마존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대형 판타지 드라마 '휠 오브 타임(Wheel of Time)'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휠 오브 타임'에는 영화 '나를 찾아줘'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배우 로자먼드 파이크가 주연을 맡았으며 그녀를 비롯해 조샤 스트라도스키, 마르쿠스 러더포드, 조에 로빈스 등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다니엘 헤니는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해 '봄의 왈츠', '도망자: 플랜B' 등의 국내 드라마와 '크리미널 마인즈', '비욘드 보더' 등의 외화 TV시리즈를 비롯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돈'에 특별 출연해 한국 관객을 찾아 반가움을 선사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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