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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천우희 주연 감성 영화 '버티고'(전계수 감독, 영화사도로시·로렐필름 제작)가 오는 10월 열리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상영회는 물론,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를 전달하며 그 공감대를 함께 할 것으로 많은 이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버티고'는 현기증 나는 일상, 고층빌딩 사무실에서 위태롭게 버티던 여자가 창 밖의 로프공과 마천루 꼭대기에서 마주하게 되는 아찔한 고공 감성 무비다. 천우희, 유태오, 정재광 등이 가세했고 '러브픽션' '삼거리 극장'의 전계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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