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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세계적인 동영상 플랫폼 서비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영화 '더 킹: 헨리 5세'(데이비드 미쇼 감독)의 배우 티모시 살라메와 조엘 에저턴, 그리고 데이비드 미쇼 감독이 내한, 오는 10월 열리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헨리 5세가 가장 의지하는 멘토였지만, 알코올중독자가 되어버린 기사 존 폴스타프는 '위대한 개츠비'와 '러빙'의 조엘 에저턴이 맡았다. 왕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우군으로 변신한 그는 '더 킹: 헨리 5세'의 갱에도 참여해 작가로서의 능력까지 빛냈다. 두 배우뿐만 아니라 숀 해리스, 릴리 로즈 뎁, 로버트 패틴슨, 벤 멜던슨까지 쟁쟁한 할리우드 배우들이 참여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있다. 연출은 '애니멀 킹덤' '워 머신'의 데이비드 미쇼 감독이 맡아 탄탄한 이야기와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을 선보인다.
'더 킹: 헨리 5세'는 자유롭게 살아가던 왕자 할이 왕좌에 올라 전쟁으로 혼란에 빠진 영국의 운명을 짊어지며 위대한 왕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다. 티모시 샬라메, 조엘 에저턴, 로버트 패틴슨, 벤 멘덜슨, 숀 해리스 등이 가세했고 '애니멀 킹덤' '더 로버'의 데이비드 미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0월 3일 개최되는 제24회 부산영화제에서 첫 공개되고 이후 11월 1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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