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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프리랜서 선배인 전현무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종합편성채널 JTBC 추석 특집 '막 나가는 뉴스쇼'를 통해 성사됐다. '막 나가는 뉴스쇼'는 연예인들이 기자가 되어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핫이슈의 뒷이야기를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하고, 풍자와 해학을 담아 보도하는 예능형 뉴스쇼.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인 전현무와 장성규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막 나가는 뉴스쇼'는 오는 15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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