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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연우진과 김세정이 서로의 마음을 숨긴 채 마주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야심한 밤 복잡한 심정을 담은 표정을 짓고 있어 이들의 관계에 또 어떤 변화가 있는 것인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윤은 해가 질 때까지 그녀의 집 앞에서 기다리지만 막상 그녀를 본 순간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져 한순간 분위기가 차가워질 예정이라고. 과연 장윤과 홍이영이 말없이 심각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방송 말미에서는 장윤이 홍이영에게 전화통화를 하며 보고 싶다는 말 한마디를 남기고 습격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 오늘(2일)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강렬한 스토리로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오늘(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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