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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세기의 라이벌 우지원과 현주엽이 '당나귀 귀'에서 만났다.
특히 세월이 흘러도 여전한 꽃미남 비주얼은 심영순의 취향을 저격,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고.
이런 가운데 오직 현주엽만은 고려대 재학 시절, 최대 라이벌팀이었던 연세대 우지원을 향해 눈길조차 주지 않고 외면해 "옛날에 둘이 싸웠어요?"라는 말까지 들었다.
이에 우지원은 "끝까지 버릇 못 고쳤구나"라고 타박했지만 오히려 현주엽은 우지원이 자신의 한참 후배라는 주장을 해 출연진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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