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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타인은 지옥이다'가 오늘(1일) 밤 이동욱의 본격 등판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타인은 지옥이다' 2회 방송에서는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오랫동안 궁금해 하셨고, 또 기다리셨던 캐릭터 서문조가 극의 스토리에 본격적으로 등판한다. 그간 알려진 대로 극 중의 타인들과 가장 많은 접점을 지녔고, 앞으로의 스토리에 변주를 가할 매력적인 캐릭터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오늘(1일) 본 방송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영화와 드라마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첫 방송부터 안방극장에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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